우리들은 무의식과 편견에 속고 있는걸 아직 모른다-01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 각. 한다고 생. 각. 하지만, 대개의 경우 생. 각. 이란

 

자신들이 갖고 있는 편견의 재조합 일 뿐이다 William James,(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자: 1842 ~ 1910)

 

대부분의 정신 활동은 무의식에 의해 지배되며, 이 때문에 편견이 발생한다.

 

이러한 편견은 개인 뿐만 아니라 대중에도 나타나고, 이 편견을 통해

 

우리는 무의식이 어떻게 우리 생각을 지배하는지 알 수 있다.

William James,(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자: 1842 ~ 1910)

I. Prologue

 

워싱턴DC,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역

지하철역은 이를 돋는 아침의 살림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 속에서 한 남자가 눈에 띄었다.

 

그는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가방에서 바이올린을 꺼냈다.

주변은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와 대화 소리로 시끄럽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게 바이올린을 튜닝했다.

 

그리고 연주를 시작했다. 바흐의 "샤. 콘. 느." 그 곡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는 전설과도 같은 곡이었다.

 

 

https://youtu.be/Qh3 fi66_fHo? si=Y617 iSoYKfNZj7 Wa

사콘느를 연주하는 모습

 

바이올린연주를 통한 사회학 실험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연주가 아니었다. 워싱턴 포스트가 주관한 사회학 실험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Joshua Bell)이 지하철역에서 연주를 했다는 사실!

이 실험에서 그가 벌어들인 돈은 고작 32불. 그나마 대부분 멈추지 않고 돈만 던지고 가버렸다.

 

출근시간 분주한 워싱턴의 지하철

 

 

참고로, 며칠 전 보스턴에서 개최된 그의 단독 연주회는 일찌감치 매진되었고,

 

평균 입장권 가격은 무려 100불이었다.

그의 연주회에 참석한 적이 있어 그의 얼굴을 알아본 여자 한 사람을 제외하고,

 

멈춰 서서 진지하게 그의 연주를 들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과연 왜 그랬을까?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고 낭만적으로 주장한다.

 

그러나 나는 이 실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주도하는 두 가지 주요 개념을 말하려 한다 그건 바로

"무의식"과 "편견"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타입"에서 계속됩니다. ★

https://posty.pe/co9 nnj

무의식과 편견속에 우리는 속고 있었다. : 포스타입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