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엄청난 리뷰를 들고 왔어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펼쳐진 트와이스 지효의 봄맞이 대청소 에피소드인데요, 정말 볼만해요!
먼저, 지효가 거실로 나오면서 "어디부터 해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하는 장면, 정말 공감 가지 않나요?
근데 집은 짐 더미와 먼지로 가득했어요.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지효의 집이 이렇게 된 걸 보고 깜짝 놀랐죠!
지효는 치우는 것에 흥미를 잃어버려서 미루다가 결국 대청소를 결심하게 되었대요.
혼자서도 샤워실 호스를 교체할 줄 아는 그대는 배운사람!!
그리고 지효가 꺼낸 청소 도구들! 빠밤~~~
정말 멈추지 않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더라고요.
팬트리 조립부터 수전 교체까지,
지효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더라구요.
SNS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구입한 신박한 아이템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 지효 스타일 슈프림 밀리터리 야구모자 ☆
☆ 지효 스타일 스트라이프 셔츠 반바지 투피스 ☆
청소를 마치고 본가로 향한 지효는 엄청난 짐 가방을 들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본가의 깨끗함!
정말 모델하우스 같더라고요. 지효는 엄마의 깔끔한 성격을 물려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본가에 갈 때는 항상 조금 부담스럽다고 털어놓는데,
그 마음, 너무 이해가 가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지효가 엄마 없이 냉장고를 열어 반찬을 꺼내
비빔밥과 된장국을 만들어 먹는 장면은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 포트메리온 보타닉 가든 테라스 식기세트 ☆
대청소 후에 허기진 지효가 집 밥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되더라고요.
오늘 방송, 정말 지효의 '살림 머신'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 지효처럼 집안 대청소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만,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