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지배한 손흥민... 그가 토트넘 대체불가인 이유ㄷㄷ
오늘 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 정말로 숨 막히더라고요. 맨시티가 세계 최강이라지만, 하루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이었어요.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4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1을 추가하며 리그 5위를 차지했고, 맨시티는 3위를 유지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팀의 동력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첫골을 꽂아 넣었고, 9분에는 자신의 헤딩이 자책골로 이어지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투혼을 보여주며 팀의 동력을 끌어올렸어요. 경기 종료 직전에는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골로 3-3 무승부를 이뤘죠. 그의 활약에 팬들은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았고, 비비시도 손흥민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어요. ‘1골1도움 했잖아’, 손흥민 ‘자책골’ 넣고도 팀내 최고평점[맨시티-토트넘]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